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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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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publicum
    첫날 9장까지 읽었습니다. 재미있기도 하고 상당히 친절한 서술이어서 술술 잘 읽히네요. 나름대로 기술관련 서적이라고 할 수 있는 책을 평어체말고 경어체로 번역했다는 사실에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는데, 읽어나가다보니 오히려 그런 살뜰한 문체가 간단한 원리부터 차근히 설명하면서 이야기들 사이의 연관성을 보여주려는 저자의 의도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드네요. 끝까지 잘 완독해봐야겠습니다. :)
  2. sigmadream
    "여기서 참은 1로, 거짓은 0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"
  3. DuRuKang
    논리 정연하게 떨어지는 비트, 바코드와 사진기에 있는 비트의 법칙도 알 수 있었네요. 챕터의 마지막에 "논리 수학과 철학이 묘하게 섞여 있지요." 라는 구절이 인상깊었습니다.
  4. siluat
    134쪽 뒷부분부터 135쪽 앞부분에 걸쳐 나와있는 UPC 포맷에 맞춰 11개의 숫자를 부호화했을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. 왼쪽/중앙/오른쪽 보호패턴에 총 11비트, 실제 11개의 숫자에 77비트, 점검 문자를 위해 7비트, 그렇게 해서 총 11 + 77 + 7 = 95비트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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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• Guest
      139쪽에 두번째문단 3번째줄에 "유효한 십진수 숫자 11개를 부호화하기위해 95비트를 사용한것" 이라고 했는데 95비트가 어떻게 나온거죠 ㅠㅠ?